대전 유성구, 상반기 개별공시지가 열람 실시
7월 1일 기준, 오는 1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및 의견 접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9-01 10:41: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일부터 24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41필지로,구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https://www.realtyprice.kr) 사이트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Fax:042-611-2307) 또는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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