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창동,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100개 전달
복지만두레 허광남 고문 식료품 선물세트 후원(300만원 상당)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29 19:49: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29일 복지만두레 허광남 고문으로부터 추석맞이 선물세트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선물세트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허 고문의 개인 후원으로 이뤄졌다.

허 고문은 2004년 복지만두레 초대 회장으로 2016년까지 12년간 복지만두레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구심체 역할을 도맡아 왔다.

허광남 고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국 동장은 “우리 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허광남 고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주신 마음의 의미를 되새겨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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