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경로당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재개
코로나19로 중단 후 2년여 만에 재개… 경로당 20곳 방문해 안마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28 11:20: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시각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했던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사업’이 6월부터 재개됨에 따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사업’은 지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후 2년여 만인 지난 6월부터 재개됐으며 안마서비스는 시각장애인 6명이 2개 조로 구성돼 경로당 20곳을 분기별로 주 2~3회 방문해 30분씩 2시간을 진행한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다시 안마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건강해지고 행복하다. 다시 중단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 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신나게 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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