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목동, ‘스토리텔링 마술 교육’ 운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8-28 10:48: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지난 26일 청사 내 마미뜰 작은도서관에서 관내 유치원생 30명을 대상으로‘아이들과 소통하는 마술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대전광역시 주민참여예산 마을계획형 사업으로 선정된 ‘살기좋은 목동을 만들기! 부모와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의 하나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풍선으로 만드는 소중한 선물 ▲친구들과의 우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간단한 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술 키트도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목동마미뜰운영위원회 이성애 위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목동마미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만 동장은 “가정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거리를 제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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