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 학교체육 지원에 앞장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8-23 15:44: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는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 주재로 23일 시의회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 근무여건 개선 등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김석중(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과장과 학교현장에서 운동부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영남(대전가양중학교), 박인해(대전체육고등학교), 문지영(대전체육중학교), 오형일(대전체육고등학교), 윤영현(대전체육중학교), 이민(목원대학교)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학교체육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오 의원은 “학생선수와 함께 학교체육의 큰 축인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통한 대전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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