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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8월 11일(목) 10시부터 학부모, 변호사, 경찰, 전문가, 전·현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전문성 신장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회는 50명의 심의위원과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여 학교폭력 심의 처리 시 유의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3월부터 현재까지 처리한 소위원회 학교폭력 심의 결과를 심의위원들에게 보고함으로써 심의위원회의 심의 사안 처리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고, 업무의 개선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2022년 심의 사안 현황을 비롯하여 심의 관련 업무 전달 및 심의위원과 업무 담당자 간 소통 방안 모색에 대한 의견 나눔 과정을 통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
박현숙 교육지원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들은 공정성과 객관성의 관점을 가지고 처리 절차를 숙지하여 관련 학생과 학부모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심의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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