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사)박정희와 구미공단(이사장 김용창)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13일까지 박정희와 구미공단 조형물 건립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구미공단의 미래지향적인 정신을 담아내고자 조형물을 아래와 같이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명은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조형물 디자인 공모로 조형물의 종류는 기념탑이며, 규격은 6미터이상 8미터 이내로 금액은 1억원 내로 진행된다.

특히 선정 방향 및 반영내용으로 박정희와 구미공단의 역사적 의미와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 구미공단50년, 미래 100년의 상징적 슬로건을 표현하는 작품, 구미공단의 기업과 근로자의 삶을 나타내는 작품, 타지역과 차별화된 구미시와 구미공단의 독창성이 있는 작품 등으로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고 문화공간으로 감상이 가능한 작품으로 반영되기를 바라는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공모일정은 8월11일부터 9월13(35일간)접수. 9월 20일 당선작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홈페이지 발표. 당선작은 기념비 제작 및 시공 일체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