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위기 청소년 발견 시 긴급구조 및 필요서비스 제공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3 10:21: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와 유성구 약사회(회장 이창환)가 위기 청소년 안전망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성구 약사회 소속 약국 30여 곳(올해 안 140여 곳 확대 예정)에 ‘1388청소년지원단’이란 현판을 부착하고, 상담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 발견 시 긴급구조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창환 유성구 약사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선미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유성구 약사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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