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 ‘비점오염 예방 실천 및 친환경 물순환도시 대전만들기’ 홍보캠페인 전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7-27 10:43: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27일 환경보전협회의 후원으로 시청역에서 ‘물순환도시 시민홍보관리단’과 함께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 비점오염 예방 실천 및 친환경 물순환도시 대전만들기!’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찾아가는 대시민 홍보캠페인은 비점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시민행동요령 및 도시온도 저감, 지하수 함양, 녹지공간, 도시경관 개선과 부지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시설공법인 저영향개발(LID)기법 시설을 적용한 물순환도시 조성의 필요성 등 홍보내용을 담은 리플릿 및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강난숙 회장은“친환경 물순환도시 대전만들기 조성사업은 무분별한 도시개발 및 불투수면 확대에 따른 도시침수, 가뭄, 하천수질악화,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으로서 의의가 크다"며“지속적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대전만들기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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