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 이동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산따복(산성동 따뜻한 복지) 복지상담 및 무더위 건강관리 요령 안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7-19 11:07: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하광)은 1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 이동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성동 보건복지 통합 상담소인 찾아가는 산따복(산성동 따뜻한 복지) 상담소는 지역사회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상담소 운영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호직 공무원이 2인 1조로 지역 내 경로당에서 상담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모든 대상자에게 홍보물과 건강관리수첩을 전달했다.
정하광 동장은 “앞으로 이동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보건복지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며, “독거 노인가구 등 잠재적 위기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건강한 산성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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