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 추진
입주민 역량 강화로 주민 갈등 및 분쟁 해결 방안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18 16:17: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다음 달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아파트 실정에 맞춰 이번 교육을 추진한다.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입주민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대상자의 여건에 맞춰 야간시간(오후 7시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질의응답, 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신청대상은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이번 달 18일부터 30일까지 중구청 건축과(☎042-606-6761~3)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심각한데, 이번 교육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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