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으로는, 인문, 역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지도와 전문성을 갖춘 명사를 초청하여 월 1~2회 마지막 주 수요일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7.27. 오한진(의사), ▲8.24. 정여울(작가), ▲9.28. 신병주(역사학과 교수), ▲10.26. 김경일(심리학과 교수), ▲11.9. 고정숙(명리학자), ▲11.23. 이호선(상담복지학과 교수)으로 구성·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lifelong.yuseong.go.kr/lly/front/)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평생학습원 구암센터(☎611-6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문학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와 관심사항 등을 반영하여 수준 높은 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