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직장인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일과 여가의 균형있는 삶을 회복하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2 토닥토닥 문화예술학교’ 사업에 참여할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시설)를 공모한다.

‘2022 토닥토닥 문화예술학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직장인의 심리적‧정서적 피로도 완화와 건전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하여 대전문화재단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이다.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최대 5개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신규로 선보이는 토닥토닥 문화예술학교는 사회적 변화와 업무로 인한 피로도가 높아진 직장인에게 잠시 쉬어가는 쉼표 있는 삶, 치유와 회복, 유연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다." 며, “지역의 역량있고 우수한 문화예술교육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2022 토닥토닥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42-480-105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고 사업설명회는 오는 18일(월) 오후 4시에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