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아동권리교육 실시
아동권리 존중 공감대 형성을 위한 ‘비대면 아동권리교육’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11 14:54: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아동권리 개념의 보편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2년 아동권리교육’을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키며 양육자도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드림스타트 전체 아동 250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교육 자료를 배부해 부모와 자녀가 1:1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배부되는 교육 자료 ‘완벽한 세상(어린이 인권 동화)’과 ‘아동권리헌장(리플릿)’은 아동 권리의 이해와 아동권 존중을 위한 책임과 의무에 관한 내용이 알기 쉽게 담겨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전반에 ‘아동권리 존중’ 인식을 확산해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보건·복지·보육·부모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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