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 2차 공모
공연장·갤러리 대관료 연 1회 최대 300만원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7-07 17:23: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지역 청년예술인(단체)의 창작 여건 강화 및 지역내 공연장 및 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지역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고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15일간이고 지원접수기간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청년예술인(단체) 혹은 대전광역시 소재 대학(원)을 졸업한 청년 예술인(단체)로, 단체의 경우 참여자의 70%이상이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청년예술인들의 발표·창작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 예술인의 지원 자격기준을 완화하여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규모는 올해 12월까지 지역에 있는 공연장 및 갤러리의 대관료에 대하여 1회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발한 후 7월 중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www.dcaf.or.kr) 사업공모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술지원팀(042-480-1036)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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