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 취약계층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독거 어르신, 독거 장애인 등 30가구에 과일과 냉방용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04 09:53: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신성동(동장 이은아)과 신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화순)가 함께 취약계층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과일과 냉방용품(휴대용 선풍기, 쿨 스카프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화순 위원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은아 신성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부터 3년째 취약계층 가정에 계절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이꽃 마을복지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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