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2022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 행사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6-02 13:33: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정은희/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6월 8일 본관 1층 로비에서‘2022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5일~11일)’을 맞이하여 내원객 및 전직원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식의 예방관리 및 치료방법에 대하여 소책자, 리플릿, 저금통 만들기, 낱말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자료로 제작·배포하고, 센터에서 제작한‘잘 가라 천식’영상을 보고 초성퀴즈 맞추기, 인식도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대전시민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17일까지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은희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대전시민들에게 천식에 대한 정보와 예방관리방법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 관리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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