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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 참여해 익힌 내용을 읽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적용해보니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다"며 “내가 가르치는 학생이 글을 읽고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수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초1~ 초6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학습 검사를 실시해 읽기곤란학생(난독증)을 선별하고 광주교육대학교 등과 협업해 초기 문해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읽기유창성 연수도 개설해 읽기 기본학력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읽기 부진으로 인한 학습력 저하 문제 해결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출발점이다."며, “다양한 연수와 연찬의 기회를 제공해 읽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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