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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책임자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김경민 교수)는 자동차, 에너지, 조선 3개 분야 14개 운영 기관이 합심해 2026년 12월까지 향후 5년간 첫 해 10억 원, 2~5년차 5억 원씩 5년간 모두 30억 원의 인프라 구축비를 지원받고, 별도의 훈련비를 지원받아 맞춤형 직무전환훈련을 제공하게 된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이번 사업 수행이 여수⋅광양만권 지역의 친환경 화학⋅에너지 산업전환을 주도할 혁신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기간 동안 협약기업 진단을 통해 도출한 훈련로드맵에 따라 기업 맞춤형 훈련 개발⋅운영 및 원활한 직무전환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산업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 노사갈등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상담 및 각종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여수⋅광양만권 지역의 지역거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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