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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가 도심 하천을 정비해 수질 개선은 물론 재해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도심하천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미시는 2022년 국가·지방하천 정비 계획을 수립, 도심 주요 하천들을 대상으로 친수형 도심하천과 수변 문화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국가하천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홍수 및 하천 범람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져 침수와 재난예방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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