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 개소식에서 “5월 7일 선대위 발족식에 모든 후보들 이 자리 모일 것"이라며 “6월 1일 승리 다짐하는 선대위 출범식 및 결의대회 행사 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동구 살림을 거덜 내고 파탄을 낸 사람에게 대전시정 맡길 수 없다"며 “국회에서 박근혜 탄핵 반대 앞장선 사람에게 이 나라 맡길 수 없는 만큼 저와 5개 구청장 후보가 똘똘 뭉쳐 6월 1일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예비후보, 김경훈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와 시·구의원 예비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시민 등 축하 인사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