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3일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 개소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전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민선 7기에 만들었다"며 “민선 8기는 대전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선거로 5개 구청장도 싹쓸이해서 그 힘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예비후보, 김경훈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와 시·구의원 예비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시민 등 축하 인사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