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성리학역사관, 코로나 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시원함을 안겨줄 인공폭포 가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22-04-29 12:43:46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하여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수경시설은 폭포, 계류, 그리고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30일부터 10월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00~11:00, 오후 12:00~13:00, 14:00~15:00, 16:00~17:00 4차례 가동한다.

또한 야외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한옥과 어우러진 조경과 산책길이 있어 구미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0년 10월에 개관한 공립박물관으로 구미역사관, 성리학전시관, 기획전시관 총 3개의 전시동과 교육체험관 3개동, 세미나실, 문화사랑방, 강당, 카페 등 한옥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고, 기획전시관에는 5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징검다리 기획전「공자孔子, 금오산에 오시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및 공휴일에는 나들이를 위해 금오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금궁‧윷놀이‧승경도놀이‧전통놀이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남녀노소 함께 놀이를 통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유달리 이른 더위가 찾아온 올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면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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