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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담양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이번 재지정으로 앞으로 3년간 평생학습도시로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담양군은 지역 기반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담양의 문화 자원을 토대로 읍면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동아리, 담양인문학 문해교실 등 평생교육 역량 제고에 힘써왔다.
특히 성인문해 학습자 대상 컬러링북 제작 등 특화사업 운영을 통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춘 탄력적인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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