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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지난 9일~10일 이틀 동안 전남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장석웅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29.0%,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28.6%로 나타났다. 김동환 후보는 7.9%였다. ‘기타 후보’는 5.3%, ‘적합한 후보 없음’은 7.6%, ‘잘 모름’은 21.6%였다.
목포시민신문이 지난 3월 18일~19일 실시한 여론조사과 비교하면 두 후보 간 격차는 2.1%p가 줄었고 사실간 양강구도를 확고하게 했다. 목포시민신문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장석웅 현 교육감이 23.5%, 김대중 예비후보가 21.0%의 지지도를 보였고, 김동환 예비후보는 6.0%였다.
20여일 동안 무응답 비율이 많이 감소하며 점차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장석웅 현교육감이 5.5%p 상승했고, 김대중 예비후보는 7.6%p 상승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1.9%p 올랐다. 최근 교육감 여론조사의 결과 값 차이를 두고 유권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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