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석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규정한 ‘3번 이상 낙마자 공천 배제’ 규정과 관련한 흑색선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동일 지역·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마자 공천배제 방침은 자신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김석호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공천관리규정 때문에 선거 출마가 불가하다며 의도적이고 지속적으로 흑색선전을 유포하는 일부 인사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은 공식적으로 본 선거까지 정식 후보자로 출마한 시장과 국회의원 선거는 구미시장 2번(2010년·2014년), 국회의원 선거 1번(2012년)에 불과하며 해당 규정은 국민의 힘 후보자로 추천받아 본 선거까지 출마해야 해당되는 규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국민의 힘 경북도당 관계자로부터 공천 자격 적격 심사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받았다"고 강조하면서 “위와 같은 내용을 선거용 흑색선전으로 악용하는 일부 인사들의 행태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피력했다. 또 김석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 경선 과정에서 국가유공자 가산점 20%를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 후보로 유력하기 때문에 이러한 흑색선전 행위가 행해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블로그에 만화를 통해 인생 일화들을 게재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