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일자리 8,720개 창출로 지역 고용안정 지원
일상회복 지원 및 활력 있는 경제도시 육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28 10:20: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일상회복과 지역 고용안정을 지원하고자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 등 올해 총 8,7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구 지역일자리 창출 협의체는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서구형 맞춤 취업지원, 청년 취업 활성화, 새로운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민·관·학 협업의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5대 핵심전략과 88개 세부사업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올해 주요 일자리 창출 사업은 △일상회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과 소상공인 중점지원(7,115개) △서구형 맞춤 취업훈련 및 고용서비스(500개) △지역청년 일자리 확대 및 취·창업 지원(599개) △기업유치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506개) 등이다.

서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34,238개 창출로 민선7기 일자리 창출 목표 3만 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이래권 경제환경국장은 “올해 일자리 정책은 지난 2년간의 불안정성을 떨쳐내고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