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장난감 세척·소독’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강민경 | 기사입력 2022-02-15 09:57:00

[광양타임뉴스=강민경기자]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과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는 지역 내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사업을 위한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은 물론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대한 살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여서, 영유아들이 직접 사용하는 장난감과 교구의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광양시 지역 내 보육시설 152개소를 대상으로 장난감과 교구 소독·서비스를 매월 4회씩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최소 2주 전 광양지역자활센터에 장난감 세척·소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광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해당 보육시설을 방문해 장난감을 직접 수거한 뒤 세척·소독을 시행한다.

강용재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위생의 중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에 장난감 세척·소독사업을 강화해 시행할 계획이다”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장난감 청결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