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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2021년 사업평가, 하모니카 연주, 영상시청, 후원자 감사패 전달, 근면 성실 사업 참여자 표창, 성공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활사업 성공사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성공사례 발표자(김미애/드림건축 대표)는 기초수급자로 도배일을 시작하여 2011년 자활기업으로 창업 성공하였다. 6년 동안 1,700만원의 후원금을 매년 순천지역자활센터에 후원하고 있고, 이날 행사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하모니카 연주자(백 모씨)는 두 번의 사업실패로 지난 2020년 자활사업에 참여하였고, 올해 9월 노인복지센터에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 참석한 자활사업 참여자는“코로나19 여파로 고용 불안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재기에 성공한 사연들이 가슴에 와 닿았고,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참여자들 모두 성장하고 취․창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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