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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도서자가발전소는 1994년도 '농어촌전기공급사업촉진법'에 의거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도서·벽지에 정부 주관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건설됐다.
현재 안마도 자가발전소는 27년 장기 사용에 따른 노후와 피로한도 초과, 염해 등 해풍에 의한 부식으로 잦은 고장 및 정전 발생과 신규수용의 적기공급이 어려워 주민 불편사항이 매년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영광군은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노력한 결과 교체비용 전액을 확보하게 됐으며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 내년 초에 착수하여 상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영광군은 2022년 이후 추가전력(탁터 헬기장, 기상청 등)의 공급능력 부족에 따른 해소 방안으로 디젤엔진과 재생에너지(풍력이나 태양광)를 결합하는 방안도 모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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