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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 = 최성환]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민지원으로 온열환자 발생예방 및 축사 가축 폐사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는 8월 말까지 축사시설과 전통시장, 논·밭 등 농경지 주변 폭염 시간대인 오후 1~4시 순찰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환자 방지 강화를 위한 차량별 얼음물, 정제염을 포함한 아이스박스 비치 ▲전통시장 및 축사 폭염시간대 기동순찰 ▲축사 가축폐사방지 적극지원 ▲마을회관 및 임시거주시설 지붕 살수 등 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대민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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