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는 이효인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외부인사 및 지도교수,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사업단장인 정천영 교학부총장은 “이번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현장맞춤형 전문 인재를 길러내는 소중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 창의적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여 학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학생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9개 LINC+참여학과가 참가하여 총 24개팀의 작품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