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간호학부 총동문회(회장 송재금)는 오는 21일 오후2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관 세미나실에서 총동문회를 개최한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부는 1940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개교 79주년이 되었으며, 중부권 최고의 간호인재 양성 요람으로서 국내외 간호·보건·의료·행정 분야에서 8,000여명의 의 간호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총동문회는 이효인 총장, 총동문회장 및 동문, 간호학부 재직 교수,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1부 행사는 신옥성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며 개회사(송재금 회장), 축사(이효인 총장), 전년도 사업시행 결과 및 결산 보고, 신임회장 선출, 2019년 사업계획(안)심의 및 예산(안)심의의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최은정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하공연(4학년 안민석), 세계총동문회 참여 소감(동문 조영순), 레크레이션의 순으로 진행된다.

간호학부 총동문회 송재금 회장은“이번 총동문회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관 증축을 축하하는 의미로 모교에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모교를 방문하여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대학 캠퍼스를 투어하고, 학창시절 즐거웠던 시간을 다함께 추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친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이 기회를 통해 79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부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