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활발한 재능기부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21일 서구 관내 요양시설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어르신 식사받이’를 지원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재대학교 의류패션학과(김현숙 교수)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닦은 재단, 재봉 기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받이’를 직접 만들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학과별 특성맞춤 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특히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신체 치수를 직접 잰 후, 며칠 동안 정성을 다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지만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의 의미를 담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잘것없는 솜씨지만, 학과에서 배운 전공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다."라며 “어르신들이 우리가 만든 식사받이를 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셨으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재능나눔 단체로 서구 관내 4개 대학교 학생 2,65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기 학과에서 배운 전공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재능기부 단체이다.

그동안 ‘화초분갈이’, ‘손자 손녀와 함께하는 실버한마당’, ‘노인대상 검안봉사’, ‘녹색나눔 숲 치유’ 등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분야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