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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관련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18명이 참석해, 2015년도 추진상황 보고와 2016년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금년도 주요성과로는 ▲여성친화도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지역리더! 마을살이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순회교육’ ▲서구소식지 ‘여성친화도시 탐구생활시리즈’ 매월 게재 ▲이동식 홍보의견함을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구정 전반에 여성친화적인 관점을 접목해 여성 등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공공건축물 신축, 개보수 등 사업추진 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모니터링을 통해 보행자 도로, 초등학교 횡단보도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였다.

특히 ▲태권도장과 손잡고 실시한 여성안전 무료 호신술 교육 ▲이웃간 돌봄 품앗이 제공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원도심지역인 배재대 후문 주변에 민‧관‧학 협력 여성친화 행복마을 시범조성 사업 추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정책이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기반시설 개선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서구가 전국의 모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발전방안으로 ▲토론 모임 정례화 ▲모니터링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 ▲지구별 특성에 맞는 모니터링 등 회원이 직접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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