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양산서원 복원기념 헌다례 개최
[군위=이승근] 군위군은 11월 28일 11:00경 2014년 복원사업이 완료된 양산서원(원장 이완재)에서 오현(경재 홍로 선생, 허백정 홍귀달 선생, 우암 홍언충 선생, 목재 홍여하 선생, 수헌 홍택하 선생)에 대한 봉행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일수 부군수와 김윤진 군의장과 홍진규 경북도 의원,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유림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봉행은 이완재 원장의 강신례를 시작으로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헌화례, 사신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봉행이 거행된 양산서원은 정조 때 설립했으나 고종5년 서원철폐령으로 모든 건물이 훼철되는 비운을 겪고 1948년 양산서원 유허에 강당만을 지어 옛모습을 복원하지 못한 채 140년을 지내왔다. 하지만 2014년 양산서원 복원으로 후진들의 문화·교육과 역사적 의미가진 공간으로 되살아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오현의 절개와 지조는 군의 정신을 이루었고 그들이 남긴 고귀한 뜻은 아직도 우리들에게 깨달음을 준다."고 말하고 “오늘 새롭게 단장한 양산서원에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새기고 나눔과 소통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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