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행복동행 多동행 멘토-멘티 캠프’ 열어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기수)는 7일, 8일 이틀에 걸쳐 만인산 푸른 학습원에서 다문화가정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동행 多동행 멘토-멘티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원만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정서함양과 다문화가정의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동질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첫째날 오리엔테이션, 레크리에이션, 멘토 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갔으며, 둘째날은 숲속을 거니는 힐링트레킹으로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삶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전통문화․다문화 사회 체험을 통해서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행복동행 多동행’ 사업은 다문화 자녀와 우송대학교 자원봉사 학생 간 1대 1 멘토링을 통해 학습 및 생활지도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주 1회 다문화가정을 방문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전기수 센터장은 “캠프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타지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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