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 대책 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11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김장쓰레기 집중수거기간을 정하고, 김장쓰레기 전용봉투(20리터) 2만매를 제작하여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스티커) 구매 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장철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물을 주택가, 공동주택 등에 배부하고, 홍보 스티커를 4만매 제작해 배출용기에 부착하는 등 배출요령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기간 동안 배추, 무 등 김장쓰레기 배출방법은, 김장쓰레기 전용 비닐봉투(20ℓ)에 담아 납부필증을 부착하여 집앞에 배출하면 되는데 김장쓰레기 전용 비닐봉투는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납부필증 구입 시 무료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김장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입단계에서부터 불필요한 잔재물이 최대한 제거된 가공된 것을 구입하고, 김장쓰레기 배출 시 물기를 꽉 짜거나 자연 건조로 무게는 줄이고,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이고, 흙이 뭍은 뿌리, 노끈 등 이물질은 제거하고 배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가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수거를 통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과 김장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수거기간 동안 김장쓰레기 전용봉투에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혼합 여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무단 투기 시 위반자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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