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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연지원센터, 전문금연지원서비스 금연캠프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9일, 국민건강증진법 제26조에 의거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를 선정했다. 대전에서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되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 대전금연지원센터가 설립됐다.

기존 금연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던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흡연자 대상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스스로 힘으로는 금연이 어려운 흡연자 대상 전문금연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광역시, 5개구, 대전교육청등과 함께 지역 금연전문가 양성, 지역 금연캠페인 전개, 지역 금연네트워크 구축 등 대전 지역 맞춤형 금연정책 추진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금연지원센터는 시·공간적 제약, 사회적 편견 등으로 보건소, 의료기관 등 기존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금연지원센터에서는 스스로 의지만으로는 금연성공이 어려운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전문적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예정이며, 이에 흡연자의 금연지원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제고하고, 기존 금연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대전지역 흡연율 저하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부터는 전문 금연지원서비스인 금연캠프를 운영, 대전 인근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일반지원형 금연캠프(1박2일)와 입원치료하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4박 5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지원형 금연캠프는 직장·학교 단위의 단체 입소 또는 개인 입소로 운영되며 전문의사의 금연특강, 심리상담,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2015년은 9월 11일(금), 10월 16일(금), 10월 22일(목), 11월 13일(금), 11월 26일 (목), 12월 11일 (금)의 1박 2일 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에 원하는 일정을 신청해서 입소할 수 있고 장소는 동구 상소동 소재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으로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또한 중증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도 4박 5일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캠프 수료 후 6개월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가 지원되며 6개월간 금연하면 성공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와 참가신청은 전화(☎042-580-8384)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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