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구 ‘감사위원회’ 공식 출범!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0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구’인 「감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독립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자체감사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보건소, 도서관, 동 주민센터 등 25개 기관에 대한 자체감사만 시행해왔으나, ‘감사위원회’ 출범으로 본청뿐만 아니라, 서구의회, 각종 보조단체 등 191개 기관으로 자체감사기능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신뢰받고 투명한 자치구정을 실현하고, 고충 민원 등 민‧관 갈등의 조정과 중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감사위원회’는 ▲감사정책 및 주요감사계획 ▲징계 및 문책 처분 요구 ▲재심의 요구 ▲갈등‧고충민원 조정 및 중재 역할 등 감사 관련 사항을 의결하는 합의제 감사기구로, 위원장 1명,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감사위원회는 저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실천이자,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공직자로서의 신념의 실천이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감사를 통해 부정부패 없는 자치구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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