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래시장물가동향
[김천=이승근]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가 조사한 지난 6월 15일 김천지역 재래시장인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의 물가조사에 따르면 전체물가는 보름전과 비교해 약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산지 출하 가격 상승으로 육란류는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산지 출하량 증가로 채소·양념류와 과실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산지 출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소고기(상등육 600g)은 500원이 오른 18,000원 거래됐고, 양파(상품 1kg)는 산지 출하량 감소로 100원이 오른 900원에 판매됐다. 그러나 산지 출하량 증가로 배추(상품 1포기)와 오이(상품 1개)는 각각 500원과 50원이 내린 3,750원과 4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그리고 성출하기 출하량 증가로 수박(상품 1통)과 토마토(상품 10kg)는 각각 1,000원과 6,000원이 내린 14,000원과 25,000원에 거래됐으며, 같은 이유로 참외(상품 10kg)는 20,000원이 내린 32,500원에 사고 팔렸다. 한편, 산지 출하량 감소와 날이 더워지면서 소비가 늘고 있는 소고기(상등육 600g)와 돼지고기(상등육 600g)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정도씩 오른 가격에 거래됐으며, 산지 출하량 증가의 영향으로 오이(상품 1개)와 상추(상품 1kg), 호박(상품 1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8∼25%정도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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