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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고민, 동(洞) 전담‘마을세무사’에게 물어보세요

【대구 = 황광진】마을세무사는 1개 동(洞)을 전담해서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지방세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청구세액 1천만 원 미만의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하며, 139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어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고,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동(洞)의 신청을 받아 세무사와 마을을 1:1로 연결했다.

무료 세무 상담을 받고 싶은 시민은 우선 시와 구·군 및 해당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뒤, 홈페이지에있는 마을세무사 연락처로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해 상담 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해 이뤄지며,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이나 해당 동 주민센터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시는 증가하는 시민들의 세무상담 수요를 충족하고, 지방세 이의신청등 세금 관련 시민권리 구제를 지원하기 위해 동(洞) 전담 ‘마을 세무사’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하지만 평소 시민들이 어렵게 느꼈던 세무 분야 궁금증을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별도 비용 없이 편리하게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4월 1일(수) 오후 3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동(洞) 전담 ‘마을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자청한 마을세무사들을 격려한다.

 대구시 유승경 기획조정실장은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공익활동에 뜻있는 세무사들에게는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고, 시민들에게는 보다 체감하고 만족하는 전문성 있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광진 기자 황광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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