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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센터 준공

[타임뉴스=최동순]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한강수계기금과 지방비 등 26억 4500만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3월 3일 100여명의 농업기관․단체, 친환경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영월군에 설치된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는 연면적 485.26㎡(지상2층)규모로 1층에는 연구실, 배양실, 저온저장고가 위치하고 2층에는 교육실, 저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승강기가 설치되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나 물품운반 시에 편의를 제공한다.

 배양실에는 단일균 4종(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생산을 위한 멸균배양기 4대, 저장기 4대, 자동포장기 1대와 기존 복합균 1종(EM) 생산을 위한 살균배양기 3대, 저장기 2대가 설치되어 있다.

단일균은 1회 최대 2톤 배양 생산할 수 있으며, 연간 50톤 이상을 생산하고 5리터 팩에 포장하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에 공급하던 복합균 1종(EM)도 연간 250톤 이상을 생산하여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유용미생물을 농작물에 활용할 경우 토양개량, 병해충 감소, 착색 및 당도증가 등의 효과가 있으며 가축사료에 혼합해 먹이거나 축사에 사용할 경우 악취제거, 면역력 증강, 육질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 운영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영월농산물의 명품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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