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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유병록 시장 사적 모임 ‘청목회’ 7박 8일 이탈리아 고고씽

항공료만 190만 원, 시민 세금 800만 원 사용

【김포타임뉴스 = 김유성】 유병록 김포시장이 시장,군수,구청장 임의단체 모임인 ‘청목회’에서 7박 8일 이탈리아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김포 시내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나 공무원 1명을 동행 출국했다.

유 시장은 “7박 8일 일정으로 항공료만 1인 190만 원" 총 800만 원 자비가 아닌 시비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일정확인 결과표를 보게 되면 “문화시찰이라기보다는 관광 일색이어서 사실상 외유성 관광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출장비가 시비로 지급돼" 사실상 세금으로 해외 명품여행을 했다는 오명을 쓰기에 충분한 조건이 된다.

▲ 해외연수 일정을 보면, 일정 대부분은 목적이나 동기에 맞게 짰는지 의문이 든다.

한편, 법적 단체도 아닌 일반 친목회 성격의 회원들 간의 사적 모임에 시민의 세금으로 공공여비를 사용한 점에 대해 점점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탈리아 해외출장은 공식 업무가 아닌 개별 단체장들의 해외 나들이로밖에 볼 수 없으며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피하기 위해 공무원을 끼워 맞추기 동행을 하는 등, 시민들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영록 시장은 청목회 회비를 꼬박꼬박 김포시의 세금으로 월 100만 원 씩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장의 이탈리아 해외시찰은 선진지 견학 차원이며, AI도 거의 마무리 되는 단계이며 부시장 진두지휘 아래 잘 마무리가 되고 있다고 변명했다.

한편, 본지 기자와 "국민권익위 행동강령과 관계자 말에 따르면 행동강령 위반사건으로 접수(신고)되면" 위반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유성 기자 김유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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