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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전통놀이동아리 '얼쑤'…"소통하는 사회 만들 것"

[천안=유은하 기자] (사)충남장애인 부모회 천안지회(회장 신애섭) 장애청소년 전통놀이 동아리 '얼쑤'가 (사)소리개 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에서 주관한 '제2회 전국동호인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비장애인들과 실력을 겨루어 당당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애청소년 전통동아리 '얼쑤'는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예술제 및 행사에 초대받아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다. (천안=유은하 기자)

장애청소년 전통놀이 동아리 '얼쑤'는 2011년 결성되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 23명과 지도교사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예술제와 행사에서 다채로운 초청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동호인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는 비장애인들과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팀을 제치고 수상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에서 상쇠를 잡은 박성수군은 "대상을 타지 못해 아쉽다. 그러나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꼭 대상을 받겠다"며 굳은 의미를 다졌으며 지도교사는 "전통국악을 통해 일반 대중과 소통하며 함께 이루어 나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얼쑤'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천안시지부에서 주최한 '제2회 2014충남장애청소년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제17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문화축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유은하 기자 유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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