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북도 이스타항공의 하얼빈 정기노선 취항계기로 세일즈 활동

[청주=이부윤 기자] 충북도는 지난 10월 28일 이스타항공의 청주↔하얼빈 정기노선 취항을 계기로, 30일까지 3일간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일즈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세일즈 활동에서 흑룡강성 여유국과 향후 관광설명회 교차 개최 추진 및 현지 여행사의 중·고가 충북 체류 관광 상품 기획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충청북도의 하얼빈 관광설명회는 1996년 충청북도과 흑룡강성 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처음으로 29일 하얼빈시 우의궁 호텔에서 현지 유력 여행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는 충북의 역사·문화·자연자원과 더불어 체험, 의료, 면허취득 등 중국관광객이 충북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홍보하였으며,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 2015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등 국제행사를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한 흑룡강성 여유국을 방문,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 관광세일즈 활동 지원, 국제행사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그동안 다소 소원했던 관광분야의 교류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양 지역이 매년 교차로 관광설명회를 열기로 하고 우선 내년 5월 충북에서 흑룡강성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관광설명회를 마치고 한자리에/사진=충북도청

 

한편 충청북도 대표단은 낙천국제여행사, 세일국제여행사 등 현지 유력 여행사를 방문하여 청주-하얼빈 간 정기노선 취항에 따른 지속 가능한 모객 기반 구축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웨딩촬영 등 특색 있는 관광상품 구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임택수 관광항공과장은 “흑룡강성은 충북도의 자매결연 지역으로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관계를 다져왔으며, 특히 하얼빈은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중국관광객 유치에 있어 중요한 거점으로 향후 관광분야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정기노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