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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조기검진으로 질병 조기 차단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결핵협회·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36개소 9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행복플러스 조기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플러스 조기건강검진은 2009년부터 매년 거동이 불편하고 상대적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희망기관 신청을 받아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 6월 2일 밀알드림센터를 시작으로 ▲생화학적 검사 14종(급만성간질환, 고지혈, 혈당, 신장질환등) ▲혈액학적검사 5종(빈혈, 백혈병, 염증 등 각종혈액질환) ▲혈청학적 검사 3종(간염, 매독, 후천성면역결핍증)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B형간염 예방접종 대상자 및 질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했고, 결핵을 조기발견 치료할 수 있도록 결핵협회·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하여 성인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실시했다.

또한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풍진검사를 실시하여 건강한 태아 출산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건강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플러스 조기건강검진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건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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