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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대학, “1석 2조, 효과 UP"

[영천=류희철기자] 영천시는 수요처에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자원봉사 관련 전문적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적인 자원봉사단 육성을 목표로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 중 도배전문 교육생들은 이론교육을 마치고 지난 17일 첫번째 현장실습으로 야사동 거주 장애인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전문 강사와 함께 도배활동을 펼쳤다. 습기가 차서 곰팡이 핀 도배지를 제거하고 장판 교체작업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박태선씨는 “고맙고 감사해요. 하루하루 생활이 바쁘다 보니 열악한 환경에서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도 바꿀 엄두를 못냈었어요. 집안 환경을 바꾸니 새로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지네요."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00씨는 “단지 도배를 새로 했을 뿐인데 우리들의 손길이 그 분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이 되어 아주 기쁩니다. 나누면 커진다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실감했어요"라며 큰 미소를 전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전문기술 습득과 취약계층에 대한 실습 교육을 통해 1석 2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말했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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