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참 생태 숲은 구미시가 경운대 옆 350m 야산에 조성한 생태 숲으로 자생식물원, 산책로, 숲속의 쉼터, 생태연못, 대나무 숲, 은행나무 숲길, 보리수길, 어린이 놀이터, 숲속도서관, 목공예체험관 등이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졌다.
이 곳 숲속에 있는 정자나 창고 등은 새 목재를 구해서 지은 것들이 아니라 다 버려진 나무들을 활용해서 만든 거라고 한다. 쓸모없게 된 나무하나도 허투루 버리지 않고 그 모양 그대로를 살려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어 놓은 모습이 놀라웠다.
잘 손질된 목재로 만든 딱 떨어지는 모습은 아니지만 나무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지어진 건물들이 오히려 정겹게 느껴지는 곳으로 힐링에 적합한 장소임에 분명했다.
목공예 체험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주워 온 때죽나무와 대나무 가지, 도토리와 솔방울을 이용 해 솟대를 만들었다.강태기 교장은 “생태환경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사랑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 문제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런 체험은 꼭 필요하다. 산동 참 생태 숲이 가까운 곳에 있어 참 다행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