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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태풍 북상 대비 가상훈련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가 태풍북상 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상황관리 대응 훈련을 했다.


이번 대응 훈련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동시 훈련으로 올 여름 '엘니뇨 현상'으로 호우가 빈발하는 등 이상 기상에 의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풍수해 상황관리체계를 짚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은 13개 협업기능별 대처상황 관계부서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3개 협업기능별 대처상황은 상황관리총괄, 긴급생활 안정지원, 재난현장 환경정비, 긴급통신 지원, 시설 응급 복구, 에너지 기능 복구, 재난 수습 홍보, 물자관리 및 자원 지원, 교통대책, 의료․방역, 자원봉사 관리, 사회질서 유지, 수색 구조․구급 등이다

훈련내용은 가상태풍 '노을'이 제주지역을 관통 후 전남 완도를 지나 전북 전주 부근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신속 대처를 위한 상황판단회의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구성·운영, 협업기능별 상황관리 대응능력 점검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재난재해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매뉴얼에 따른 반복훈련이 중요하다"며, “재난 담당 공무원과 유관기관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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